허니의 개똥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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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의 개똥 같은 소리

일상생활에서찾아보는 생활철학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2 MB 에세이 김헌 에이치엠파트너스 모두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늘 보고 듣는 것들 그리고 행동들. 익숙함에 별 생각없이 그냥 지내오던 평범한 일상들이지만 한번쯤 이런 시각으로 봐도 괜찮겠네 하는 것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유명한 철학자들의 얘기들이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고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지만, 의미 없다고 생각했던 평범한 일상에서도 시선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보면 충분히 교훈을 얻을 수 있고 나의 삶을 되돌아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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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에서 태어남.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방위 복무를 위한 2년 정도를 제외하고는 30대 초반까지 10년이 조금 넘게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과 일본에서 생활. 남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흑인 마을로 이사를 가서 1년을 살 정도로 미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남녀노소 및 인종을 구분하지 않고 현지인과 어울리기를 좋아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한국에서 듣고 배웠던 것과 현실과는 괴리가 적지 않음을 느낌. 이후 남들이 좋다고 하는 얘기들에 무작정 박수치기 보다는 어떻게 해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 지를 한번 더 생각해보기 시작하면서 ‘허니의 개똥철학’이 시작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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